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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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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에 맞는 경작법이 발달한 농업강국 프랑스는 경관을 보호하고, 전통을 수호하면서 독창적인 산물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프랑스에는 6개의 국립공원과 126개의 자연보호지역, 그리고 400 개 이상의 생물환경 보호구역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카타르 성, 라르자크 고원, 라즈 곶, 오베르뉴 화산, 푸아트뱅 늪지대, 카마르그 등, 프랑스에는 수천 곳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행인들을 유혹합니다. 프랑스 인구의 절반은 인구 5만 명 이상의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파리 수도권 지역은 천 만 명 가까운 인구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는 인구 35만 명 이상의 도시가 12개 있고, 릴, 리용, 마르세이유의 인구는 각 1백만명이 넘습니다. 점점 더 많은 프랑스인들이 대도시를 떠나 중소도시로 옮기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의 4면이 바다(북해, 영불해협, 대서양, 지중해)에 면해 있는 프랑스 연안의 총 연장길이는 5,500 킬로미터에 이릅니다. 브르타뉴 지방은 원시적 해안경관이 보존된 것으로, 랑드 지방은 기나긴 해변으로, 그리고 지중해 지방은 연중 내리쬐는 햇빛으로 이름 높습니다. 모든 프랑스인들은 자신의 고장, 특산 음식, 그리고 와인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 골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지요. "400가지가 넘는 치즈를 먹는 이 나라를 어찌 이끌어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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